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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하는법, '사람 마음 바꿀 수 있나요?' 대답해 드립니다

by 꿈이파파 2021. 5. 17.

떠난 남자친구 / 여자친구와 재회하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세요.

단순히 다시 만나는 걸 넘어서, 상대가 매달리도록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이 <라면 이론>을 언급하지 않고는 넘어갈 수 없겠네요.

 

 

A사장님이 운영하던 라면집이 망해버렸고, 다시 살려내고자 합니다.

 

B는 이별 후 그 사람을 붙잡기 위해 노력해 봤지만 실패했습니다.

 

 

 

 A와 B, 두 사람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하셨나요?

 

바로 이 두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바꾸길 원합니다.

 

 

재회심리상담 업체, 아트라상에서 밝힌 <사람 마음을 바꾸는 방법>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들어가기 전 :

한 때는 모두에게 공개하지 않던 글이었던만큼, 희소성이 높았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만만치 않았다고 합니다.

(마침내 아트라상에서 무료로 공개했다고 합니다)

 

읽고 한번에 이해하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재회하는법을 찾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읽어내려가실 수 있을 겁니다.

 

 

 

 

 

우리는 누구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고 싶어합니다.

 

그걸 얻기 위한 방법 또는 공식 같은 게 존재할까요?

 

주변에 보면 흔히 '호감형'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꼭 한 두 명씩은 있죠? 그들은 뭘해도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는 반면, 뭘해도 '비호감'을 사는 이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이는 외모를 가르켜 말하는 게 아닙니다.

 

외모가 꽤나 괜찮음에도 사람들이 거리를 두는 사람도 있습니다. 한편 외모만 봤을 땐 다소 평범하지만, 어딜 가든 호감을 얻는 사람도 있습니다.

 

'호감형' 타입은 마치 타인의 마음 속을 들어가기라도 한 듯, 호감을 손쉽게 얻곤 합니다. 혹여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수월하게 풀어내년 편이죠.

 

 

방법? 공식? 존재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어떠한 공통점을 갖고 있나 찾아낸다면,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네, 이게 <마음을 바꾸는 방법>의 공식입니다.

 

 

수학과 과학이 그러하듯, 사람 간의 마음 또는 사랑에도 <원리>와 <이론>이 존재한다는 것을 부정하신다면 이 글을 읽고서도 효과가 없을 겁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꺼림칙한 기분이 드실 테죠.

 

 

당연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사랑과 같은 고귀한 감정을 앞에 두고 '공식' 이나 '이론' 같은 말을 좋아하지 않게끔 이뤄져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어떻게 하면 떠나간 그 사람을 되돌려 놓을 수 있을까요?

 

 

'라디오를 통해 내 진심을 보여주면 되나요?'

 

'장문의 편지를 쓰면 되지 않을까요?'

 

'재회업체의 200만원짜리 이벤트를 해주면 될까요?'

 

 

이런 방법들은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해 보셔도 금방 찾으실 수 있습니다. 큰 효과가 없는, 성공 가능성이 극히 낮은 이런 방법에 기대지 마세요.

 

 

 

 

재회상담업체, 아트라상에서 공개한 이 글은 타인의 마음을 바꾸고자 한다면, 기본적으로 꼭 아셔야 합니다.

 

 

 

아트라상 관계자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이 글에서 소개되는 이론은 남녀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사업 그리고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쓰일 수 있다구요.

 

 

 

 

사람 마음은 왜 변하나요?

평생 사랑한다 약속해 놓고 왜 이별하게 되는 걸까요?

 


 

라면집 이야기

 

A가 사는 곳 근처엔 정말 괜찮은 일본식 라멘집이 있었다고 합니다. 직접 반죽해서 만든 수제면에다가 돼지뼈를 넣고 푹 삶아서 만든 육수가 일품인 이곳을 A는 날이면 날마다 찾아갔다고 합니다.

 

 

며칠 전, 항상 그렇듯 A는 금요일 저녁 그곳을 찾았습니다.

 

 

항상 먹던 라면을 주문했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

 

뭔가 변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기분이 묘해서 주위를 둘러보니, 이 시간이면 항상 북적이던 식당이 이상하리만치 조용하더라는 겁니다.

 

 

고개를 갸우뚱하며 '셰프가 몸이 아파서 그랬을 거야...'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나고, A는 다시 라면집 문을 열고 들어섰습니다.

 

'맛이 없네.... 이제 오지 말자..' 계산을 하고 떠납니다.

 

 

 

며칠 후, 길을 걷다 그 라면집 전단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좋아했던 라면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A는 이제 별 다른 감흥을 못 느낍니다.

 

 

한번 생각해 보자구요.

이곳 셰프가 전단지를 들이밀며 '다시 좀 와주시면 안되나요?'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을 한다 한들, A는 과연 그곳을 가게 될까요?

 

 

부탁에 못 이겨 한번쯤은 가볼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 간절함에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이지, 결코 A가 원해서 가는 게 아닐 테죠.

 

 

 

 

라면집을 운영하는 셰프의 투덜거림을 듣게 됩니다.

 

"이 일본 라멘을 만들고자 모든 걸 쏟아부었음에도 아무도 그 맛을 못 느끼나 보는군. 멍청한 사람들. 오기 싫으면 오지 마라. 나는 일본에서 가져온 이 레시피만큼은 절대로 바꿀 수 없다."

 

 

안달이 난 셰프가 A에게 전화를 겁니다.

"요즘 왜 안 오세요?"

 

A는 가면 갈수록 그곳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짐을 느낍니다. 계속해서 전화가 온다면 결국 A는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될까요? 거부감을 넘어 혐오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마침내 수신거부를 하기로 결심합니다.

 

 

 


 

익숙하신가요?

 

남녀가 헤어지는 이야기처럼 들리진 않으신가요?

 

 

질문 1)

헤어지고 상대에게 카톡을 한다거나 전화를 계속해서 하게 된다면, 상대는 어떻게 이걸 받아들일까요?

 

답.

혐오하게 됩니다.

 

 

 

 

질문 2)

깜짝 이벤트, 라디오 사연, 장문 편지가 왜 먹히지 않은 걸까요?

 

답.

본인의 가치를 전혀 높이지 않고 다가섰기 때문이죠.

 

 

가치를 올리지 않고서 이런 방법들을 사용한다는 건, 예전의 그 맛없는 라면을 먹으러 오라는 말과 하등 다를 게 없습니다. 그 라면을 정말 먹기 싫기에 거절을 하게 됩니다.

 

 

아트라상에선 이를 두고 <객관적 프레임>을  높이지 않았기에 벌어지는 일이라고 얘기합니다.

 

 

 

상대가 여러분과 왜 헤어졌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초반에는 여러분에게 어떠한 가치와 환상을 가졌을 것입니다. 착하고, 성실하며 외모가 뛰어나고, 안정적인 직업 등 여러가지 요소들로 인해서 말이죠. 그렇기에 상대는 호감을 갖고 여러분을 향해 마음을 연 것입니다.

 

하지만 정작 만났더니 실망을 하고 맙니다. 다시 말해, 기대했던 것에 비해 내 앞의 이 사람의 가치가 낮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 많습니다.

 

 

고집이 세서, 살이 쪄서, 직장에서 해고되어서, 게임만 해서, 도박을 좋아해서, 쇼핑을 좋아해서와 같은 것들이 있을 테죠.

 

 

 

그 사람이 여러분을 좋아하고 사랑하게 된 건, 여러분이 호감을 느끼게 할 <가치>를 갖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 가치가 거품처럼 꺼지게 되면, 보통 '사랑이 식었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리고 헤어지게 됩니다.

 

 

 

재회하는법이요? 이거 하나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가치를 다시 회복시켜야 합니다"

 

 

 

가치를 회복하지 않고 무작정 이벤트니 편지니, 울고불고 떼를 쓴다면, 상대방은 뭐라고 생각할까요?

 

 

 

'자기가 갖고 있는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그저 감정만 내세우는 인간이었네. 자신을 바꿀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구나... 내가 지금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는 관심도 없고 진짜 이기적인 사람이다...' 

 

그렇게 마음은 점점 더 멀어지게 됩니다.

 

 

 

아까 위에서 라면집 셰프가 말했던 거 기억하시나요?

 

'내가 만든 최고의 라면을 느끼지도 못하는 인간들...'

 

 

 

A는 뭐라고 생각할까요?

 

'저 요리사는 문제가 '맛'에 있다는 걸 전혀 모르고 있네. 앞으로도 맛은 바뀔 일이 절대 없을 것 같군...' 그렇게 그 라면집을 사랑했던 A는 영영 발걸음을 끊게 될 겁니다.

 

 

진심을 보이는 게, 울고불며 붙잡는 게 왜 더욱 더 상황을 악화시키게 되는 건지 눈치빠르신 분들은 이미 이해를 하셨을 테죠.

 

 

 


 

 

사람의 마음을 바꾸기 위해선?

 

정말 현명한 라면집 셰프라면, 손님들이 몽땅 떠나고 만 지금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아트라상에선 해결책을 내놨습니다.

 

 

1) 시간을 둔다

 

가게 문을 닫고 앞에 종이를 붙여놓습니다.

 

<반 년 동안 일본으로 떠납니다. 최고의 장인에게 제대로 배우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리곤 진짜 떠납니다.

 

 

 

2) 손님들이 줄 서 있는 것을 연출해 낸다

 

3) 인테리어를 뜯어 고친다

 

4) 라면 레시피 새로 개발

 

5) 맛집 유튜버 섭외해서 방송을 한다

 

 

 

 


 

시간을 둔다

 

반 년간 문을 닫고, <30년 장인에게 배운 라면을 보여드립니다> 라고 광고를 하며 다시 오픈을 합니다.

 

 

'불쾌한 경험'을 경험했던 손님들이 이걸 보고서 조금은 기대할 것입니다.

 

절대로 가지 말아야지.. 에서 마음이 조금 돌아섭니다.

 

 

 

→ 헤어짐에는 이런 '공백기'라는 게 있죠. 다만 상대에게 내가 얼마나 바뀌는지를 말하고서 공백기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몇 주 동안 지독하게 매달렸다가 갑자기 '공백기'로 들어서게 된다면 별 다른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라면집 셰프도 마찬가지겠죠? 아무 말 없이 문을 닫고 다시 오픈한다고 해서 누가 알아줄까요?

 

<장인에게 배우러 갑니다>라고 알렸기 때문에 의미있는 '공백기'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 줄 서있도록 연출

 

사람들에게 부탁해 식당 앞에 줄을 서 있도록 '연출'을 합니다.

 

 

A는 이걸 보고 '다시 사람들이 많이 생겼네?' 맛이 바꼈을 거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시간이 되면 한번 더 가봐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P라는 여성만을 쫓다가 마침내 차이고 만 N. P는 N이 별로 인기도 없고 내가 아니면 아무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판단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보다 외모가 뛰어난 여자와 찍은 사진을 보게 됩니다. P는 화가 나고 '절대 안 만나야겠다'라고 다짐하지만 N이 계속해서 눈에 밟힙니다.

 

 

인테리어 뜯어 고치기

 

말그대로 인테리어 공사를 해 분위기를 바꿉니다.

 

A는 이제 라면집 입구만 봐도 '맛없는 라면'을 떠올릴 겁니다. 자연스레 식욕 또한 저하됩니다.

 

 

그러나 인테리어라도 바꾸게 된다면 '뭔가 좀 바꼈네!' 기대를 품게 됩니다.

 

 

 

P라는 여성은 종종 우울감에 빠져듭니다. 결국 남친으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듣게 됩니다. 이후 이 남자가 P의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사진 속 그녀는 아주 행복해 보입니다. 이를 보며 남자는 자연스레 마음의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라면 레시피 새로 개발

 

 

라면 맛을 맛있게 만듭니다.

 

<본질>을 바꿉니다. 이 '재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헤어진 후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예전과 행동에서, 말투에서 변한 게 하나도 없다면 당연히 상대방은 다시 결합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 겁니다.

 

 

 

맛집 유튜버 섭외해서 방송을 한다

 

물론 이 방송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맛이 정말로 바뀌어야 하겠죠.

 

재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럴듯해 보이게 '연출'만 한다고 해서는 효과가 그리 오래 가지 못할 겁니다. 문제가 정말로 뭔지 알고, 재회하는법 이론을 숙지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연출이 아닌 진정 매력적인 나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겁니다.

 

 

 


 

사람 마음은 바뀌지 않는다구요? 아닙니다.

 

바뀌게 할 수 있습니다. 가치를 잘 전달한다면 말이죠.

 

 

 

헤어졌다면 그 원인부터 알고 그에 맞는 방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라면집이 망하는 게 맛이 없어서인데, 홍보가 잘 안되는 탓이라고 전단지만 자꾸 돌리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재회하는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에게 진심을 보여줘야 하는데 '밀당'을 하게 된다면 상황은 더욱 더 나빠질 겁니다.

 

 

 

헤어지고 다시 만나게 될 때 4가지 법칙이 있다고 아트라상은 말합니다.

 

1) 상황 분석

2) 바뀔 거라고 선언

3) 접근하는 방식

4) 내담자 변화

 

 

헤어지자는 연락을 받았다면 원인이 있습니다. 무작정 상대를 욕한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습니다.

 

상대는 당신에 대해 매력을 못 느끼는 상황이고, '가치'를 잃은 상황입니다.

 

 

 

라면집 사장님은 전단지만 돌릴게 아니라 '가치' 즉, 맛을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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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프블단에서 남긴 글입니다.

댓가성을 받았으나, 단순한 광고가 아닌 직접 심도 있게 연구 분석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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