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꿈이파파 리뷰/마트 나들이2

치아더(ChiaTe) 펑리수, 대만 여행 필수 기념품 치아더(ChiaTe) 펑리수, 대만 여행 필수 기념품 포스팅 들어가기에 앞서 오늘 뉴스 헤드라인을 보니 이런 게 있었습니다 2020년 10월 현재, 해외여행은 말그대로 전멸하다시피 했습니다. 왜 그런진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습니다. 장기간 지속되는 현상으로 인한 피로누적, 여행에 대한 갈망 점차 쌓여가니 이런 기발한 상품이 팔리나 봅니다. '(오랜만에) 기내식이라도 먹어보자'는 사람들의 심리를 잘 파고든 것 같습니다. 대만여행은 요즘 어떨까요? 2016년부터 현재까지 '대만여행' 키워드에 대한 추이입니다. 예상하셨듯 2월말부터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대만을 가기로 했다면 그곳에서 자가격리 2주, 한국에 돌아오면 자가격리를 또다시 2주간 해야 합니다. 요즘엔 관광비자로는 입국조차 안된다고 하.. 2020. 10. 24.
타이완 넘버원 :: 카누 마일드로스트만큼 부드러운 대만 스틱 커피 안녕하세요 꿈이파파입니다. 내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네요^^ 하지만 이번 명절은 아무래도 이전과는 다르게 북적임 없이 조용하게 흘러갈 것만 같습니다. 지난번 비알레띠 모카포트 포스팅에 이어 오늘도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또다른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카페에서 혹은 테이크아웃으로 원두커피를 마시는 것이 이젠 우리나라 문화의 일부분으로 완전히 정착이 된 듯한 요즘입니다. 제가 대학생 새내기던 2007년도에는 카페에서 3000원이 넘는 커피를 마신다는 건 아주 희귀했답니다. ‘커피’하면 자판기 커피, 즉 맥심 같이 달달한 스틱커피가 전부인 줄 알았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저의 체감상)2008년부터 아메리카노를 선두로 카페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기 시작하더니 2009년은 대란이다 해도 좋을 만큼 그 .. 202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