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고 계신 분께선 아마 '아트라상'이 어떤 곳인지 어느 정도는 알고 계실 듯합니다.
아트라상을 찾는 대부분은 비싼 돈을 내서라도 그 사람과 다시 재회를 원하는 간절한 분들입니다.
Atrasan은 2010년 첫 서비스를 시작해 2021년 현재까지 수백 개의 재회 상담 회사들 중 당당하게 1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건 조금만 검색해 봐도 금방 알 수 있을 겁니다.
4500건 이상의 재회 성공 스토리를 보고서 다짜고짜 상담부터 신청하는 분들 또한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재회 심리학이 처음 탄생한 곳
100:1 입사 경쟁에서 뽑힌 연봉 7000만원의 상담사
재회 확률 90% 이상
이런 곳이다 보니 전국에서 문의가 들어오는 건 물론,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해야 하는 시간만 최소 2주에서 보통 4주까지 걸린다고 해요.
아무리 이별로 인해 가슴이 무너진다 하더라도, 아트라상에선 웹사이트 내 칼럼을 읽지도 않고서 무작정 신청하시는 분들은 정중하게 상담을 '거절'한다고 합니다.
'대체 무슨 내용이 담긴 칼럼이길래 읽지 않으면 상담조차 받을 수 없다니?'
일반 상식으론 이해가 되지 않아 왜 그런가 하고 관계자분께 여쭤봤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그렇게 '라멘집 칼럼'을 읽고 나서야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wishia/220797314546
Atrasan에서는 칼럼을 읽고 이를 이해할 수 있는 이해력, 그리고 전략을 위해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을 지닌 분들을 내담자로서 상담을 해 드리고 있다고 해요.
10 커플 중 무려 9 커플이 재회에 성공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듯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은 아마 상심으로 인해 글을 읽을 기운조차 없으실 테죠.
하지만 이 글만큼은 어떻게서든 집.중.해.서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Atrasan에 가서 바로 상담 신청하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어차피 신청한다고 해도 기다리셔야 하니...)
이 글을 이해할 수만 있다면 돈 쓰지 않고 당신 스스로 재회, 가능합니다. 상담사 도움? 필요없을 것입니다.
아트라상에서 만들어 낸 24가지 재회심리학 이론을 떠나간 그 사람을 위해, 나를 위해 써보세요.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의 800여 개 글 중 대체 무엇부터 읽어야 하나 막막할 수도 있을 거예요. 걱정마세요. 대부분 처음엔 당황스러워 합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께서 후기보다는 '칼럼'부터 읽는 게 내 상황을 정리하기에도 좋고, 심적 안정도 좀 더 빠르게 찾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저도 들어가서 10개 글을 죽 읽어봤습니다.
무료를 떠나서 이 정도 퀄리티 있는 내용들을 읽을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더라구요.
https://atrasan.co.kr/columns/first
앞에서 집중해서 읽으시라고 말씀드렸지만, 정신없어서 글자가 눈에 안 들어온다는 거 다 압니다.
하지만 3분만 굳은 마음 먹고 칼럼 딱 하나만이라도 읽어보세요. 그렇게 하나를 읽고 나면, 다음 글이 읽고 싶어지게 되고 3, 4편의 칼럼을 읽다 보면 많은 분들이 입모아서 얘기하는 '실마리가 풀리는'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결국 '지금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스스로 터득하시게 될 겁니다.
아래와 같이 나를 돌아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파악하게 되는 것이죠.
아, 그러니깐 나는 그 사람한테 아무 생각없이 매달리면서 '저자세'를 취했기 때문에 '프레임'이 낮아진 거로구나.
게다가 애걸복걸하면서 추잡스러운 짓까지 해버렸으니 완전히 돌아섰을 테고.. 조금만 빨리 이 글을 읽었더라면 그때 그렇게까진 하지 않았을 텐데... 좀 후회되네.
이미 물은 엎질러졌으니 할 수 없다. 지금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침착함을 찾는 수밖에 없다. 그 후 '프레임' 높이는 방법을 찾아보는 거야.
아! 아까 봤던 <라멘집 칼럼>...! 거기서 어떻게 했었더라?
맞아, 내 감만 믿고 움직였을 때 확률이 15퍼센트라면 이거 읽고 따라한다면 85퍼센트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거 같아. 지금 한번 더 읽고 생각해보는 거야.
그렇게 <라멘집 칼럼>을 포함한 2, 3편의 글을 더 읽고 나면 아마 아래와 같은 생각이 드실 거예요.
확실히 한 번 더 읽고 났더니 더 명확해졌어.
프레임을 높일 수 있는 행동도 그럭저럭 잘 해낸 거 같고, 지금 내가 해야 할 건 기다리는 일 뿐이다. 침착하게 기다려보자.
그렇게 조바심도 나고 걱정도 되지만, 불안한 마음 꾹꾹 눌러가며 며칠 기다리면 결국 그 사람에게서 연락이 올 것입니다.
다시 만났을 때도 칼럼에 나와 있는 내용들 잊어버리지 말고 잘 쓰셔야겠죠?
혹시라도 당신께서 이미 다짜고짜 상담 신청한 뒤 하염없이 상담 받을 날짜만 기다리고 있었다면, 상담 취소하시고서 말씀드렸던 <라멘집 칼럼>부터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재회 후기는 반드시 칼럼부터 읽은 후에 읽어보세요!
https://atrasan.co.kr/columns/common/5fc775e3abdad80007f0308d
이 글은 프블단에서 남긴 글입니다.
댓가성을 받았으나, 단순한 광고가 아닌 직접 심도 있게 연구 분석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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